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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곽수종] 정치권·검찰 맹목적 기업수사 누가 책임지나?
부당 합병 및 분식회계 등을 통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1∙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심 법원은 "추측이나 시나리오, 가정만으로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검...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고비 꺾어 넘을 때...
[매일칼럼-김태진] '국민소환제', 민주당이 시범 도입하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와 길항(拮抗)하는 문구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다. 흑역사 반복의 치욕을 겪지 말자는 전자의 다짐이 무색하게 오욕의 전철을 밟는 무한궤도가 숱하다는 것이다. 평행 이론...
[취재현장-전병용] 대경선, 칠곡 발전 '희망선' 되길
대구권 광역철도(이하 대경선)가 개통한 지 2개월이 돼 간다. 대경선 개통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8개 시군을 아우르는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대경선은 8개 역(구미·사곡·북삼·왜관·...
지난 12월 이래 두 달 사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12·3 비상계엄의 최대 수혜자는 이 대표였다. 사법 리스크 때문에 계엄 직전 그는 나락에 떨어지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계엄...
서민 체감 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물가는 오르고 내수는 가라앉으면서 경제 성장이 후퇴하고 일자리가 사라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마저 나온다. 전문가들이 '0%대 장기 저성장'이라는 암울(暗鬱)한 전망...
[사설] 검찰 삼성 李 회장 상고(上告), 무엇을 위한 건가
검찰이 부당 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됐다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14명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上告)키로 했다.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 완전 해소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이 회...
[사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웠노라"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구름 인파가 몰렸다. 경찰 추산 5만2천 명이 집회에 참여했고, 매일신문 자체 분석으로는 15만 명 이상 참여한 것으로 ...
[관풍루] 임종석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 일갈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조기 대선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 긋고, 일타 강사 전한길 "조기 대선 운운하는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 후레자식과 뭐가 다르냐"고 원색 비난. 그래도 기차는 간다!(국힘 대...
'군주론'에서 "아부의 친구는 자기만족이고 그 시녀는 자기기만"이라 썼던 마키아벨리도 아부의 대상에게는 영혼을 실어 아부했다. '군주론'의 헌정 대상이던 피렌체의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그는 "시대가 위인을...
'독립된 사법부'는 이의 제기가 허용되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의 절대 가치이다. 문제는 '독립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이다. 대답은 자명하다. 법관이 아니라 법관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 당사자와 그 판단에 ...
[취재현장-김유진] 폐지 수집 노인 복지 현장서 답 찾자
"오늘 밤부터 눈 예보 및 영하권 날씨, 보행자 미끄럼 사고 주의, 도로 결빙 우려에 따른 차량 안전 운행, 노약자 한랭 질환 예방 등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 지난 3일 입춘(立春)을 기점으로 불어닥친 이례적인 ...
[기고-서남진] 한국판 '아자부다이 힐스'의 성공을 위한 제언
얼마 전 일본에 다녀올 기회가 생겨 도쿄 시내에 있는 아자부다이 힐스를 둘러본 적이 있다. 64층, 8만㎡ 블록에 랜드마크로 우뚝 선 건물의 절반 이상은 오픈 공간이다. 주거‧업무‧상업‧문화 시설과 학교, 병원...
[매일희평] 증인 불러 놓고 질문 조차 않는 닥치고 우리법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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