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일부생 식량난 긴급수송대책 마련

최근 중국일부생, 시의 식량부족 현상이 심각해 국내무역부와 국가양식비축국이 긴급회의를 소집, 부족식량조달 운송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홍콩의 중국통신사가 6일 보도했다.중국통신에 따르면 부족식량의 운송대상 지역은 귀주, 운남, 광서, 광동, 복건, 해남, 절강, 사천동부등 서.남부지역 8개성과 북경, 천진, 상해등 3직할시인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당국은 1월중 대륙 각성에서 1백40개편의 화물열차를 식량수송에 추가로배정하는 긴급계획을 마련했으며 현재 유관기관의 협의로 1월중에 70만t내외를 비롯, 3월까지 긴급수송을 위한 식량 규모는 모두 4백10만t내외인것으로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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