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천연기념물 의성 공룡발자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제일의 빈도를 자랑하는 천연기념물 제373호 의성 공룡발자국 화석이 보호시설없이 방치돼 멸실 위기에 놓여있다.군문화공보실 관계자에 의하면 금성면 제오리 도로변 퇴적사암벽 2백50평에찍힌 직경50-90cm 크기의 공룡발자국화석 3백여개 가운데 20일현재 육안으로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은 고작 20여개에 불과하다. 푸석돌 암벽에 찍힌 나머지 발자국화석 2백80여개도 그동안 보호시설이 없어 눈비를 맞으며 풍화작용을 일으켜 화석이 쇄석상태로 흘러내려 요즘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하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