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핵과거 우선 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자당의 김종비대표는 30일 국회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적대와 갈등을 넘어서서 처음으로 만난다는 자체만으로도 민족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환영을 표시하고 이번 회담에서는 북핵문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김대표는 [우리는 회담의 조건과 전제, 형식과 내용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려하고 있으나 북핵문제를 비롯한 남북현안에 대해 우리가 갖춰야할 기본입장과원칙은 확고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와 미래는 물론 과거에 대한투명성까지 확실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국제원자력기구의 통상 및 특별사찰과 남북한간의 상호사찰실시는 물론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의 비핵화공동선언이 철저하게 이행되도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