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구국도(용계삼거리-송정삼거리) 확장공사가 내년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백25억원을 들여 지난해 착공한 이 도로 확장공사(폭12m에서 20m로 확장)는 전체 4.2km중 용계삼거리-반야월 농협간 1.5km가이미 완공됐으며 현재 반야월농협-각산지하도간 공사가 진행중이라는 것.시는 내년말까지 나머지 구간 각산지하도-송정삼거리(1.8km)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확장되면 대구-영천간의 교통체증해소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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