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40시간 수돗물 단수 예고없어 주민 항의

칠곡군 왜관읍과 북삼, 약목면 일대에 지난4일부터 5일까지 무려 40시간이나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칠곡지역의 단수는 구미광역상수도 관로공사에 따른 것인데 당초 하루정도만단수할 예정이었으나 왜관수원지 부근 배수관의 용접부분이 수압을 못이겨터지는 바람에 단수가 장시간 계속됐다.

군은 긴급보수공사에 나서 5일 오후 11시쯤부터 정상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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