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축아파트 벽돌 붕괴 어린이 1병 중태

15일 오후1시55분쯤 진주시 상봉서동의 준공3개월된 화인아파트 103동 남쪽9층과 10층사이 외장벽돌이 무너져 놀고있던 이근섭군(5.105동 302호)이 벽돌에 깔려 중상을 입고 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나 중태다.아파트 주민들은 [입주당시부터 건물에 균열이 생기는등 부실시공 흔적이 뚜렷해 시공회사와 진주시에 하자보수공사를 요구했으나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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