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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직할시유보 반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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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직할시 승격유보로 울산지역민들이 심한 반발을 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마산에 본점을 두고 울산지역 32개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은행의 예금인출사태가 확산되고 있다.정부와 민자당이 울산직할시 승격을 오는 97년도로 유보한다는 방침이 결정된 지난 14일오후부터 1백여개 건설업체와 중소기업체.지역민들이 경남은행에예금해둔 운영자금을 인출, 타금융기관에 예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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