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 노동사무소는 산업안전관리공단과 공동으로 14일부터 2주간 대형사고 우려가 있는 관내 25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교량, 전력구, 터널등 지반통과 공사현장을 비롯해작업공정중 추락, 낙하, 붕괴등이 예상되는 작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를 앞두고 무리한 시공여부, 표준안전관리비의 적정계상및 사용여부 등을 집중점검할방침이다.또 사고발생시 대응등 자체안전관리사항과 안전기준이행부분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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