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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후보자발굴 똘똘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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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년 대구 경북지역 여성계는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는 한편 쓰레기감소를 위한 환경운동 및 건전사회 정착을 겨냥한 도덕성회복운동 등을 다각적으로 펼칠 것으로 보인다.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정자)는 지자체선거에 대비,'이번에야말로 여성단체가힘을 뭉쳐 지방의회에 여성진출을 늘려야한다'는 공감대위에 산하 39개 단위단체가 여성후보자발굴과 지원에 집중적으로 힘을 쏟을 전망이다. 이에따라 여협은 '여성정치지도자 육성위원회'를 만드는데 뜻을 모아 오는 12일 월례회의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다.또한 여성유권자연맹대구 경북지부(지부장 김도연)를 중심으로 선거자원봉사자를 확보, 지속적인 교육을 펼치며 여성유권자들의 의식개혁을 위한 교육도가질 계획이다.

단위단체의 경우 대개 3월쯤 신년사업계획이 확정되지만 대구YWCA(회장 최종덕)의경우 Y연합회의 '생명을 귀하게,삶을 새롭게' 주제에 맞춰 공동체의식을 토대로한 생명운동,환경운동에 초점을 맞추며 맞벌이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지도를 위한 '방과후교실'의 개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부교실대구지부(지부장 김영숙)는 쓰레기종량제의 정착을 위해 7개지회별 교육을 계속하며 자녀교육에 중점을 둔 도덕성회복운동등을 펼칠 계획이다.경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순)도 유권자연맹을 주축으로 하여 여성입후보자 발굴과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여성유권자 의식개혁 등에 총역량을 기울일계획이다. 또한현재 점촌에만 조직돼 있는 '의정을 지키는 유권자모임'을 24개 시군으로 확대,경북도의회의 감시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환경운동으로는 지난해부터 적십자사경북지사부녀봉사회(회장 박명혜)가 무료로 보급해온음식찌꺼기 분해용 EM효소발효제 만들기및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전 시군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난 해 가정의 해에 맞춰 시작한 '가정의 도덕성회복운동'을 올해에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토론회 주부백일장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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