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사업구역 단일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통합이전 안동시지역 법인, 개인택시업계 기사와 관계자 5백여명은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안동시청앞 도로를 점거, 택시운송사업구역 단일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사업구역 단일화로 이전 군지역 택시가 시내영업에 나서면서 엄청난수입손실을 입게돼 생계가 위협 받고 있다"며 사업구역을 종전대로 환원해줄것을 안동시에 요구했다.

이들은 또 '사업구역 단일화는 개인택시 면허를 쉽게 취득한 군지역 택시업계에 이중의 특혜를 주는것으로 시정되지 않을 때는 10개 통합시 시지역 택시업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