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이전 안동시지역 법인, 개인택시업계 기사와 관계자 5백여명은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안동시청앞 도로를 점거, 택시운송사업구역 단일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사업구역 단일화로 이전 군지역 택시가 시내영업에 나서면서 엄청난수입손실을 입게돼 생계가 위협 받고 있다"며 사업구역을 종전대로 환원해줄것을 안동시에 요구했다.
이들은 또 '사업구역 단일화는 개인택시 면허를 쉽게 취득한 군지역 택시업계에 이중의 특혜를 주는것으로 시정되지 않을 때는 10개 통합시 시지역 택시업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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