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육사 생가복원 기금조성 나섰다

이육사기념사업회(회장 김종길)는 육사시상제정, 생가 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금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 첫 시도로 우리 시단의 원로.중진시인 육필시및 작고시인 육필 전시회를 그가 '이달의 문화인물'로지정된 3월중에 갖기로 결정, 준비작업에 나서고 있다.육사의 순국50주년인 지난해 8월21일 그의 고향인 안동에서 창립된 이 모임은 이미 매년 봄.가을 두차례 백일장을 주관해왔으며 올 들어 기념사업을확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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