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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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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일부터 고속버스 요금은 9%, 시외버스 요금은 10%가 각각 인상된다.또 인구 30만 이하의 시 또는 군에서 운행하는 농어촌버스의 요금은 빠르면이달중에 10~17% 오른다.

이에따라 현재 1만6백원인 서울-부산간 고속버스 요금은 1만1천6백원, 3천3백원인 서울~춘천간 시외직행버스 요금은 3천7백원이 된다.건설교통부는 고속버스 요금은 일괄적으로 9%, 시외버스는 일반 및 직행인경우 현행 ㎞당 40원에서 44원으로 10%씩 각각 인상하고 일반농어촌버스의경우 2백90원인 현행 기본운임을 9개 도별로 운행여건을 감안, 지역실정에따라 3백20원~3백40원범위 내에서 조정토록 하는 내용의 시외·고속버스 및농어촌버스 요금조정계획을 3일 각 시·도에 시달했다.

또 올해 1월1일 재편된 통합시 중 인구 30만 이하인 30개 시의 농어촌버스에대해서는 새로운 단일운임제도를 도입해 각 시별로 3백60원에서 4백50원 범위내에서 도지사가 조정토록 하고 통합시를 벗어나 운행할 경우에도 추가운임을 현행운임의 10%를 초과해 받을 수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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