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일하는 보람과 여성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정성을 쏟아보자며 창립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09SN지구 영주월계라이온스클럽(회장 김국희).이들은 하나같이 "가정에 성실하면서 우리고장의 번영과 생활향상을 위해양심적으로 노력하자"며 선서를 한후 지역봉사활동에 나섰다.25~52세의 여성 50명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1인당 30만원씩의 입회비를 갹출,1천5백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들은 대부분 주부들로 "사회도 잘 모르고 큰 일을 할줄도 모르나 적은 정성만은 지속적으로 펴나가고 싶다"고 했다.
첫 봉사사업으로 시내 7개국민학교의 외롭고 쓸쓸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따뜻한 옷과 푸짐한 음식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관내 무의탁 노인들과 불우한 이웃, 환경미화원, 국군장병등에게 사랑의온정을 나누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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