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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합의 이행촉구 한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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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방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9일오전(현지시간) 런던시내 '퀸 엘리자베스 2세 국제회의센터'에서 영국산업연합회 초청으로 연설, 한·영 경제협력및 세계화정책에 관해 밝힌다.김대통령과 메이저영국총리는 이에앞서 8일오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해 10월 미·북간에 서명된 기본합의문을 환영하며 남북대화 재개를 포함, 이 합의문에 규정된 제반사항을 북한이 완전이행할 것을 촉구키로했다.

두나라 정상은 회담에서 영국의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참여문제를 집중논의했으며 영국정부는 KEDO에 참여해 KEDO의 성공적인 역할수행에 필요한기여를 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유종하청와대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메이저총리는 우리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노력에 대해 "한국은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자격이 있으며 앞으로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상당한 기여를 할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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