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포철 임금인상 3%

포철은 25일 오후 올 임금인상과 관련 노조측과 협상을 갖고 올해 임금을 지난해 대비 3%인상키로 합의했다.이에앞서 포철노조는 지난 24일 조합원총회를 열어 8.75%인상안을 확정하고 회사측과 협상을 벌여왔다. 협상과정에서 3%인상에 최종 합의한 것.한편 회사측은 기본급 인상률에서 미흡한 금액은 생산성에 따른 경영성과급지불과정에서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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