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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티타늄 제조공장 착공신고서 제출, 울산시민 크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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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산시민과 환경단체들의 반발로 공장건립을 보류했던 한국티타늄이 지난달 30일 온산공단에 이산화티타늄제조공장 착공신고서를 울산시에 제출한것이 뒤늦게 밝혀져 범시민 대책위와 환경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범시민 대책위와 환경단체들은 황산법에 의한 티타늄제조공법은 공해물질을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온산공단입주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특히 시민대책위를 중심으로 3일 오후4시부터 시내 곳곳에서 티타늄입주저지를 위한 범시민 가두행진등 실력행사로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한편 착공신고서를 접수한 울산시는 허가요건에 아무런 법적문제가 없어 행정적으로 이를 저지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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