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상이 제31회 전국중고정구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선토너먼트에 선착했다.지난해 전국체전 우승팀 상주여상은 20일 상주산업대 정구장에서 열린 대회첫날 여고부 단체전 D조에서 3연승을 거둬 조수위로 예선을 통과했다.주전 황소운 김혜란이 맹활약한 상주여상은 이날 순창제일고 충북여고를 각각 2대0으로 일축한데 이어 대전여고마저 2대0으로 제압, 우승전망을 밝게했다.
남고부 단체전 예선에서는 김법현 김남훈 임현길 등을 중심으로 한 구미고A,B팀이 나주공고A팀과 인천고를 각각 2대0으로 물리치고 첫승을 올렸다.경주공고도 대구농고를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1승을 챙겼다.중등부 경기에서는 문경중A, 성신여중A, 무학여중A팀 등이 서전을 승리로장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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