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대구지회(지회장 문곤)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문협대구시지회(지회장여영택)가 주관하는 제 4회 대구문학제가 오는 29일 '청소년 한글백일장'을시발로 잇따라 열린다.29일 오후 2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앞(두류산공원 내)에서 열리는 '청소년 한글백일장'은 시(시조 포함), 산문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참가 대상은대구시내 초.중.고 재학생인데 학교별 각 10명 이내로 제한된다.'동시와 음악의 만남'은 5월 5일 오후 3시 대구시청소년수련원극장(앞산승마장 옆)에서 열린다. 최주양 박인술 김구보 김상삼 양경한 조두서 이재순정휘창 강윤제씨등의 작품에 정용숙 이광춘 최정혜 이덕영 조미경 김명옥 이미주씨등이 곡을 붙였다.
'시와 음악의 만남'은 5월 6일 오후 3시 대구시청소년수련원극장에서 열린다. 박창기 박곤걸 민병도 김연대 정재숙 윤태혁 하장수씨등의 작품에 정훈 손준호 서정근씨등이 곡을 붙였다.
이번 행사에 시와 시조, 동시는 문협회원들이 출품했고 동시 작곡은 대구도레미 동요 작곡회원, 시와 시조 작곡은 대구연예협회 작곡분과위원회 회원들이 맡았다. 〈신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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