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모산악회 칭명도

○…지방자치 선거를 앞두고 달성군의 작은 계모임들이 후보자들 관심을 끌기 위해 군단위 단체임을 표방하고 나서 말썽.달성에서는 작년부터 올 연초까지 동갑계까지도 군조직으로 확대하는 추세를보이더니 최근에는 생소한 계모임이 '×××산악회'라고 칭명하기도.한 군수 후보는 자신이 이들 중 한 조직을 통해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는 소문이 있자 "무슨 소리냐"며 "되레 표 떨어질까 두렵다"고 불만을 나타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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