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대구여성단체협의회주최 대구광역시 여성선거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6일 오전 10시30분 대구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선거자원봉사자 2백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공명선거자원봉사자증을 교부했으며, '공정중립' '선거관리업무 적극지원' '불법,탈법선거운동 배격' 등 3개항의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김난자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있도록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의식을 갖고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발대식에 이어 자원봉사자 교육으로 이주방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의 '선거법 해설'이 있었으며, 교육이 끝난후 자원봉사자들은 대구백화점에서 대구역까지 '뜻모아부정감시 양심모아 공명선거'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유권자연맹대구지부(지부장 김도연)가 중심이돼 출범한 대구여성단체협의회의 선거자원봉사자는 현재 3백50여명이 신청했으며, 6월27일까지 부정선거운동감시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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