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부서진 현장 계속보존

○…지난11일 경찰의 '4.9열사추모비' 강제철거이후 총장실점거와 총장실침입 집기파손으로 곤욕을치른 경북대와 영남대는 동병상련속에 서로 자기쪽이더 피해를 입었다고 속앓이.경북대가 "알고도 왜 못 막았느냐"는 항의를 받고있는데 대해 영남대는 "경북대는 알려줘 비석을 치웠는데 영남대는 뭐했느냐는 항의를 받고있다"고 하소연.

그러면서 영남대는 총장실의 부서진 현장을 계속 보존, 학생들의 점거등 또다른 사태를 막기위한 초토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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