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며 미국대통령을 지낸 아이젠하워는 골프광이며담배를 굴뚝처럼 피워대는 골초였다. 여송연을 하루 60개이상 피웠다고 한다.48년 육군참모총장에서 퇴역한후 콜롬비아대총장으로 재임중 갑자기 맥박이 빨라져 의사의 권고로 담배를 끊었다. 그후 그는 정상의 건강을 되찾았으며 흡연자에게 "나는 담배를 끊을만한 의지력이 있지만 당신들은 그런 의지력이 없기때문에 나는 도덕적인 우월감을 느낀다"고 자랑했다. ▲31일은 세계보건기구가정한 제8회 세계금연의 날. 흡연이 건강에 해로우며 이로인한 폐암사망자수가계속 늘어간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흡연인구가 늘어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20~29세의 남녀를 대상을 흡연율을 추정한 결과 남자의 흡연율은68·4% 여자는 3·7%로 조사돼 한국남자 성인 3명중 2명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인 손실추정에 따르면 93년 흡연으로 인한 추가의료비부담이 2조2천7백억원 조기사망으로 인한 손실은 1조2천6백억원등 총3조5천3백66억원에 이른다는 것. ▲흡연은건강상 해로울뿐 아니라 흡연으로 인해 질병을 얻었을 경우경제적 손실도 엄청나다.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기위해서는'담배를 끊겠다'는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같은 강인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자신의 건강을 지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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