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장티푸스 입원학생 21명으로

속보=김천석천중학 2년생 김모군(14)등6명이 장티푸스 증세로 30일 김천의료원에 입원, 입원자수는 17명(대구포함)으로 늘어났으며 21명은 통원치료를받고 있다.경북도 보건과는 장티푸스 전염방지를 위해 석천중학 현지에 나가 단수조치를 취하고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마실 물을 각자가 지참하여 등교하도록 지시했다.

또 시보건소는 환자가정에 방역을 실시하고 가족들의 대변을 채취, 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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