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일 국교교섭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쿄·김종천특파원] 일본정부는 북한이 국교정상화 교섭재개에 적극성을 보이며 평양·도쿄에서 상호 번갈아 개최를 제의해옴에 따라 이에 응하기로 하는한편, 북측의 진의를 면밀히 분석해 신중히 대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일본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최근 북경에서 가진 정부간 비공식접촉에서 처음으로 국교교섭 재개의사를 밝히고 평양과 도쿄를 오가며 회의를 열자고 제의했다면서 기본적으로 이에 응해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섭의 수준, 즉 관리의 레벨과 담당자가 불명확해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만큼언제 재개될지는 아직 알수없다고 밝혔다.이와관련 외무성등 정부관계자들은 쌀원조 요청 시기등과 맞물린 점을 들어북한 김정일의 주석직 취임이 임박해 식량난 극복과 미·일과의 관계개선 추진을 업적으로 선전키 위한 것이거나, 한일관계를 이간하려는 술책일 가능성도없지않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에따라 북측의 진의를 분석하는 한편,콸라룸푸르에서 계속중인 북·미간 경수로협상의 추이등을 일단 지켜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