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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선거 연대 공동쟁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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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노동단체 소속 노조들이 6·27지방선거 이전에 쟁의발생신고를 내거나쟁의발생신고를 할 예정으로 있는 등 '시기집중'을 통한 공동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대구민주노총추진위원회'소속 염색공단내 염색업체 태경물산 노조는 8일 회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대구지방노동위원회와 대구서구청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태경물산 노조는 회사측과 9차례의 임금교섭회의를 가졌으나 노조측의 기본급 10만8천여원 인상에 대해 회사측이 남자사원 4만5천여원, 여사원 3만5천여원 인상 등으로 맞서 타결점을 찾지 못해왔다.

'대구민노추'에 따르면 성서공단내 창운실업 노조도 회사측과 기본급 인상과징계위원회 노사동수등 임단협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12일쯤 쟁의발생신고를 할 예정이며 동협정밀, 쌍용중공업 등도 다음주중 잇따라 쟁의발생신고를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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