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모저모-화도청설도 등장

○…본격선거전이 시작되면서 각종 불.탈법 운동에 관련된 루머가 잇따르는가운데 이번에는 전화도청설까지 등장해 눈길.기초의원에 출마한 모후보는 "멀쩡하던 전화가 요즘들어 통화중 갑자기 불통되거나 다른 사람 목소리가 끼어드는 사례가 잦다"며 "도청이 분명하다"고 주장.

그는 또 "기관소유로 보이는 차량이 10분간격으로 집과 사무실근처를 지나다니는 등 감시를 하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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