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왜 그럴까 하는 궁금증에 초점을 맞춘 과학책으로출판기획과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모임인 하늘기획이 엮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왜'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는 '개미는 왜 힘이 셀까' 시리즈의완결편. 9개의 장으로 나눠 '벌레들의 세상'에서 잠자리가 다른 곤충을 어떻게잡아먹는지, '재미있는 동식물의 세계'를 통해 병아리가 왜 노란색이며 개는왜 냄새를 잘 맡는지 등을, 성게의 천적이 누군지, 물고기도 침을 흘리는지에대해 '물속이 궁금하다'에서 각각 설명하고 있다. 동 서양 인사법의 차이, 사람이 죽는 이유등을 '사람이 궁금하다', 고구마를 먹으면 왜 방귀가 헤퍼지는지 등에 관해 '아는 척하기'라는 장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부터 '호킹박사 입문'까지 네개의 장에서는 우주의 탄생과전개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도서출판 달리,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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