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를 먼저 했던 가수 이승철(29)과 탤런트 강문영(28) 커플이 24일 오후 3시 서울 삼청동 예향(구삼청각)에서 지각결혼식을 올렸다.민관식 전국회부의장의 주례와탤런트 홍학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탤런트 사미자 정보석 황신혜 박상원 이상아 최민식 최수지 채시라 김보연나문희 오연수 서정민, 가수 양수경 권인하 김범룡 유현상 김민우 이주노, 영화배우 이일재, 개그맨 양종철 등 동료 연예인들과 친지 1천여명이 참석했다.축가는 김건모가 불렀으며, 후배 탤런트 이승연이 부케를 받았다.이-강 커플은 5박6일간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분당의 아름마을에마련한 49평짜리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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