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택 수성구청장 당선자(59)는 자그마한 체구에 걸맞은 당찬 일솜씨로지난91년 재임시 '호랑이청장'으로 불리는 등 남다른 추진력을 자랑.수성구청장으로 재임하던 1년3개월동안현장행정에 힘써 관내 소방도로의80%정도는 길을 알고 있다고 자부할 정도로 지역실정에 밝다.36년 경주시 외동읍 출생, 56년 경북고졸(37회) 60년 경북대 정치학과 졸,63년 대구시청공무원 임명, 85~90년 대구시총무국장, 기획관, 민방위국장,보사국장, 수성구청장, 북구청장 역임 1995년 1월 북구청장에서 퇴임.부인 이영자씨(51)와의 사이에 쌍둥이형제인 현진, 재진씨(30)와 대현씨(25)등 3형제를 두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내년부터 교도소서 매월 1천300명씩 풀려난다?…"가석방 확대 적극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