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KBS앵커 박성범씨와 아나운서 신은경씨가 2일 오후 6시 노보텔엠베서더호텔(서울 강남 역삼동)에서 화촉을 밝혔다.서영훈 전KBS사장의 주례와 류자효 SBS해설위원의 사회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친지 등 6백여명이 참석,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이날 결혼식에는 정원식 전총리와 정구호전KBS사장 등을 비롯, 유정아, 박경희, 김상준, 이규원 아나운서 등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과 보도국 기자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결혼식을 마친 이들 커플은 유럽으로 10박 11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나며,이기간중인 11일 신씨는 영국 웰즈대학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