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가는 여고생 성폭행, 육군상사 군부대 이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성경찰서는 21일 육군6755부대 소속 상사 노영기씨(35)를 강간치상혐의로 입건, 군부대에 이첩했다.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21일밤 12시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삼거리에서 길가던 조모(16) 정모양(17)등 여고생 2명을 자신의 서울1저2113호 엘란트라승용차에 태워 가창면 정대리 속칭 위계부락 뒤편으로 끌고가 조양을 칼로 위협, 강제로 성폭행했다는 것.

경찰은 지난 2년전부터 가창면 지역내에서 여고생등이 무차별 성폭행을 자주 당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를 펴 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