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가 이정민의 해트트릭(3골)에 힘입어 제14회 KBS배 가을철중고축구대회에서 2회전에 올랐다.안동고는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고등부 1회전에서 이정민과 조우현이 모두 5골을뽑아내는 맹활약으로 신흥고를 5대0으로 크게 이겼다.
안동고는 이날 이정민이 경기시작 2분만에 첫골을 뽑아내고 2분후에 다시한 골을 추가해 2대0으로 앞선뒤 조우현이 연속 2골을 보태 전반을 4대0으로마쳤다.
후반에서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안동고는 후반 2분에 이정민이 해트트릭골을 성공시키면서 가볍게 승리, 안양공고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신고도 최진영이 2골을 뽑는 수훈으로 대동상고를 3대1로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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