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표 정태옥이 95년경북씨름왕선발대회에서 고등부 정상에 등극했다.정태옥(경산공고)은 26일 영주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마지막날 고등부결승전에서 안동대표 김동욱(안동공고)을 접전끝에 2대1로 꺾고 우승했다.또 김병욱(경산)은 청년부결승에서 같은 경산의 장호진을 2대1로 따돌리고씨름왕에 올랐다.장년부결승에서는 경산의 김명복이 김욱선을 2대1로 물리치고 우승, 대회2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북도내 22개 시,군대항 종합에서는 경산시가 6개부중 청년부등 3개부를 석권, 종합점수 3,03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미시와 포항시는 각 1,950점과 1,887점을 얻어 2,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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