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동화작가 김선경씨가 수필집 '나의 하늘'(현대문학사 펴냄)을 냈다.고희를 맞은 김씨는 일본등 이국 땅에서의 장기 체류 중에도 우리 전통과문화에 대한 애착, 사람살이에 대한 깊은 애정, 자연에 대한 꾸밈없는 태도등을 피력하고 있다. 특히 부군 최화국 시인과 함께 수차례 세계 시인대회를다니며 보고 느낀 일들을 담은 '여행기'의 생생한 기록은 이 수필집을 신변잡기류의 여느 수필들과 구분해 주고 있다. 제 1부 '겨자씨만한 행복', 제 3부 '기억의 저 편'등 모두 6부로 나눠 진솔함과 따뜻함의 향기가 배어나오는글들을 싣고 있다. 김씨는 '피리부는 나팔꽃' '석류공주'등의 동화집을 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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