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은 해수욕장개장에 따라 윈드서핑과 제트스키 모터보트등 해양레저가 크게 성행하고 있으나 이에따른 안전관리가 제대로 안돼 사고우려를낳고 있다.영일만에 둘러싸인 포항시 남구 송도 북구 북부해수욕장의 경우 파도가 적고 물결이 잔잔해 평소에도 전국 해양레저클럽에서 수백명이 몰려들고 있는곳이다.
그러나 이곳 해수욕장을 찾는 레저동호인들은 최근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피서객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각종 안전수칙을 위반, 피서객들에게 불안을주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모터보트나 제트스키등은굉음을 내며 피서객들 사이를 질주 마구잡이 뛰어들기도해 피서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그밖에 수심이 깊은 월포 칠포 화진해수욕장에서도 구명동의등 안전장치를갖추지 않은 각종 레저기구가 등장, 조난이나 표류등의 위험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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