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관청민원인 주차할 곳 없다

경주시청사를 비롯 경주시내 주요기관과 금융기관들이 주차시설이 크게 부족해 민원인들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2개청사로 나눠진 경주시청경우 민선시장취임후 민원인과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주차시설이 크게 부족해 청사앞 갓길 아무데나 주차했다가 견인당하거나 과태료를 무는 민원인이 늘고 있다.

경주시 노동청사경우 30~40대 차량밖에 주차할 수 없는데다 상당면적을 직원차량들이 차지하고 민원인들은 차 둘곳을 찾지못해 우왕좌왕하다 민원실에서 거리가 먼 유료주차장을 찾기 일쑤이다.

한편 경주시내 각금융기관들도주차공간확보없이 도심지에 점포를 개설해놓아 이용이 어려운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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