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대 금품갈취, 일당2명 입건

대구중부경찰서는 13일 박모군(16.대구시수성구범어동)을 폭력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모군(16.주거부정)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등 2명은지난달 15일밤9시 대구시중구남성동 제일극장 골목에서 지나가던 박모군(17.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을 협박, 현금 14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는등 지금까지 동성로주변에서 2차례에 걸쳐 10대등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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