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7일부터 4일간을 추석절봉사활동기간으로정해 추석귀향안내센터 설치등 대민 봉사활동을 벌인다.경찰은 이 기간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정류장등 7개소에 추석귀향안내센터를 운영한다.
귀향안내센터는 노약자및 응급환자의 수송 미아및 유실물 처리등 이동파출소로서의 기능을 맡게된다.
경찰은 11일 새벽1시 동대구역과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 각각 2대의 버스를 배치해 지묘동,두류네거리,고산파출소,서부정류장등 시내 각 방향으로의심야귀성객에게 교통편을 제공키로 했다.
경찰은 또 이 기간 연인원 1천7백70명의 경찰력을 동원,구안국도와 고산로등에서 성묘 차량의 교통정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교통위반사범에 대해서는 단속보다 지도를 통해 사고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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