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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20세기 사진사, 페트르 타우스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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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사진의 역사를 다룬 것으로 19세기초 사진예술이 탄생한 이래 어떻게 회화의 영향을 벗어나 독자적인 예술의 한 장르를 구축하게 됐는가를 보여준다. 사진발명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 리얼리즘, 초현실주의, 팝아트, 개념미술등의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교류되어 온 사진과 미술의 관계를 대표적인사진가들의 작품을 통해 포괄적으로 해설하고있다.1900~1918, 1918~1945, 1945~현재등 세시기로 나누어 사진예술이 포트레이트, 추상, 글래머, 누드, 다큐멘터리, 전쟁, 과학사진등으로 다양한영역을구축해온 경과를 밝히고 20세기 이후 주요 사진작가들의 연보와 저서목록을 수록했다. 저자인 타우스크는 체코의 사진작가이며 프라하 예술아카데미 사진학과의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눈빛,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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