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지부 백승홍지부장은 위천국가공단 지정이 5년째 표류하고있는 것과 관련, 12일 성명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공단지정 조기관철을 위한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성명은 이와 함께 대구시의회,각 정당, 사회단체, 시민단체를 망라한 위천국가공단지정 추진 범시민 대책기구 구성을 각계에 제의하고 "대구와 부산양지역의 범시민단체는 낙동강 금호강 수질환경개선 공동대책기구를 구성,불필요한 소모전을 중단하고 정부가 나서도록 촉구하자"고 제의.성명은 이어 "대구시는 부산 경남도에 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과 관련한 부담금을 정식 요청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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