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대용작물 심기도 어려워

○…의성지방 수해지역 농가들은 작물 대파시기가 촉박한데도 파종 여건이구비되지 않자 큰 걱정.지난 8월30일군내 평균 1백35㎚의 집중호우로채소 수박 참외등 농작물피해를 입은 비안면등 6개읍면 42농가의 밭 15.9㏊는 빠른시일내 무 배추 쪽파를 심어야 한다.

그러나 수해지의 질척한 밭흙이 좀처럼 마르지 않아 대용작물 심기가 어려워지자 농가들은 "시기가 촉박한데 여건이 안된다"며 한숨.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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