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고와 휘경여고가 제19회연맹회장기 전국중·고핸드볼 대회에서 남녀고등부 정상을 각각 차지했다.영훈고는 18일 광명체육관에서 폐막된 남고부 결승전에서 대광고를 24대18로 눌러 패권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결승에선 휘경여고가 정읍여고를 19대14로 이겼다.이밖에 광남중은 접전끝에 선산중을 19대17로 눌러 남중부 정상에 올랐고풀리그로 진행된 여중부에선 의정부여중이 3전전승으로 우승했다.◇마지막날 전적
△남고부 결승
영훈고 24-18 대광고
△동 여고부
휘경여고 19-14 정읍여고
△동 남중부
광남중 19-17 선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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