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연쇄부도 더이상 없을것"

○…(주)신성섬유 해체소식이후 북구 노원동의 삼영직물(대표 한병후) 부도소식을 접한 지역섬유업계는 '연쇄부도'를 크게 우려.삼영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신성섬유와 같이 역시 60년대부터 대구섬유를지켜온 전통있는 회사라 지역업계로서는 또하나의 뼈아픈 손실.업계에서는 "세계적인 직물도시인 대구의 섬유역사를 이어갈 기업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며 앞날을 걱정하면서도 연쇄부도는 없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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