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작목개발과 농업기술보급을 위해 설립된 지역농업개발센터가 입지선정 잘못과 인력부족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예천군 농촌지도소의 경우 지난해 예천읍 생천리 8천7백여평에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농업개발센터를 설립, 한우등 지역특산물의 품질개발과 신품종 개발을 추진해 오고있는데 위치를 상수도 수원지 상류로 정해 한우를 비롯 가축사육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또 지역농업개발센터만 설치하고 이에따른 인력이 확보되지 않아 농촌지도소 직원들이 업무를 떠맡고 있다.
이에대해 농촌지도소 관계자는 "지역농업개발센터의 원활한 역할을 위해문제점을 해소할 예산과 인력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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