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1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 3동 경북대 북문 앞 편의점에서 최병환군(19)이 폭행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북부경찰서 산격 3동파출소 의경들에게 진압봉(곤봉)등으로 맞아 뇌수술을 받는 중상을 입었다.경찰은 이날 친구 군입대 송별회를 열고 편의점에서 쉬고있던 최군 등 8명이 김모씨(27) 등 고객 3명과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승합차뒤에 숨어있던 최군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곤봉으로 최군을 때렸다는 것.경찰은 연행된 최군이구토증세와 두통을 계속 호소하자 가족들에게 연락,이날 오후 4시쯤 영남대 병원으로 옮겨 뇌수술을 받게 했다는 것.최군 가족들은 최군이전신에 타박상을 입은데다 오른쪽 두개골에 여러개의 금이 나있는 점, 두개골 안쪽이 함몰돼 있는 점 등으로 무차별 구타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대해 경찰은 "의경들이 폭행한 사실은 인정한다. 최군이 인도블록을들고 저항할 기미를 보여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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