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직원배치도 안돼

○…상주경찰서가 수사과장실과 조사계에 학교주변 폭력배단속지휘 상황실과 수사이의 신고처를 설치했으나 사실상 유명무실.최근 학교주변 폭력배가 설친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진정이 잇따르고 있으나 폭력배 단속지휘 상황실에는 신고가 전무한데 수사에 불평있어도 이의신고는 한건도 없다는 것.

경찰의 한직원은 "이름만 내걸고 효과적으로 운영도 안되고 있는데다 이곳엔 직원도 배치안돼 옥상옥에 불과하다"고 투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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