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모금활동 대구７.경북에８곳

구세군 경북지방본영(지방장관 김기덕 사관)은 11일부터 24일까지 대구백화점.동아쇼핑앞등 대구시내 7개소, 김천.구미.안동등 경북지역 8개소에 자선냄비를 투입, 모금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자선냄비운동에는 자원봉사자.사관등 연인원 1천여명이 동원되며 모금 목표액은 6천5백만원(전국 10억5천만원)이다.

한편 구세군 경북지방본영은 11일 오전11시 대구백화점앞에서 교계지도자및 지역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