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방철도청은 지난 12일 현재 철도총수입은 지난해 2천5억원보다 1백63억원이 불어난 2천1백68억원이라 밝혔다.관내 중앙, 태백, 영동, 경북선등 1천1백48㎞(전국 18%)의 관할선로에 83개 역과 6천85명의 직원을 두고있는 영주지방철도청은 이달 현재 6백75만명의 여객이 철도를 이용,2백3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 전국화물 총수송량6백만t의 절반이 넘는 3백10만t(석반·시멘트등)을 수송, 1천9백3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한편 영주역의 1일 철도이용자는 6천2백70명으로 이중 승차인원은 3천1백95명, 하차인원은 3천75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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