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건설이 95한국아이스하키리그에서 단독 2위를 지켰다.석탑건설은 2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차리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박경운의 동점 골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석탑건설은 7승2무1패(승점 23)로 선두 만도 위니아(승점 28)에 5점차로 2위를 지키고있다.
석탑건설은 남은 두경기중 1경기만 이기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진출이 확정된다.
1피리어드 14분께 고려대의 박범진에 첫 골을 잃은 뒤 좀처럼 점수를 얻지못하던 석탑건설은 2피리어드 1분15초에 박경운이 이용민의 어시스트를 골로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용민은 이날 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21점(16골, 5어시스트)을 기록해 심의식(만도)을 3점차로 따돌리고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있다.고려대는 4승2무4패(승점 14)로 대학맞수 연세대(승점 18)에 이어 4위를달리고있다.
◇전적
석탑건설 1-1 고려대
(7승2무1패) (4승2무4패)
연세대 4-1 경희대
(7승3패)(2승1무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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